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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하나 전원일기 그 사람? 직업 ‘확’ 틀어버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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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SBS캡처


조하나가 ‘전원일기’ 이후 배우가 아닌 다른 행보를 걷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한 조하나는 "마이크를 한 2002년도까지 찼던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어색해했다.

조하나는 "열심히 다른 곳에서 일했다.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농촌 드라마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문영은 "혹시 ‘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였던 분 아니세요?"라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전원일기’(MBC), ‘황금마차’(MBC), ‘드라마시티’(KBS) 등에 출연했다.

특히 조하나는 '전원일기' 금동이(임호)의 부인 이남영 역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생활을 접었다.

연예계 생활을 접은 그는 현재 무용가의 삶을 살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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