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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빅이슈', 호기심 자극 스틸…한예슬X주진모, 은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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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SBS-TV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측이 새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과 주진모의 은밀한 만남을 그렸다.

주진모와 한예슬은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세트장에서 '빅이슈'를 촬영했다. 두 사람이 기차 안 비밀스런 VIP 객실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신을 찍었다.

주진모는 누군가에게 쫓기며 기차역을 급하게 내달렸다. 한예슬은 주진모를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자신이 있는 VIP 객실로 불러들였다.

극과 극 비주얼도 눈에 띈다. 한예슬은 커리어우먼 포스였다. 트렌치 코트와 흰 블라우스를 소화했다. 침착한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주진모는 노숙자로 완벽 변신했다. 다 떨어진 허름한 점퍼를 입었다. 떡지고 헝클어진 긴 머리, 덥수룩한 수염 등도 눈길을 끌었다.

'빅이슈'는 연예계 뒷판에서 벌어지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다. '신의선물-14일'의 이동훈PD와, '용팔이'의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는 홈리스 출신 사진기자 '한석주' 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연예신문 '선데이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소화한다. '빅이슈'는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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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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