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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경영이 경악했다"…정일우, 태풍의 핵 등극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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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경영과 살벌하게 대립한다. 18일 SBS-TV '해치'에서 본격적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이날 '해치' 측이 5~6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 이경영(민진헌 역), 김갑수(숙종 역) 등이 편전에서 마주쳤다.

세 사람의 표정이 흥미로웠다. 정일우는 냉소를 띈 얼굴로 이경영을 바라봤다. 이경영은 평정심을 잃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김갑수는 충격을 받은 얼굴이었다.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가 편전에 들어서며 태풍의 핵이 된다"며 "정일우와 이경영의 대립이 시작된다. 정일우와 김갑수의 관계도 변화한다"고 귀띔했다.

정일우는 '해치' 1~4회에서 '노태평'이라는 이름으로 대리 시험을 봤다. 알고보니 이는 정문성(밀풍군 이탄)이 사주한 것. 그리고 노태평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정일우는 4회 엔딩에서 사헌부 제좌에 자진 출두했다. 정문성의 파렴치한 악행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다음 이야기는 18일 '해치'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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