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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석현준 교체투입' 랭스, 렌에 2-0 승…9경기 무패-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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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석현준이 교체로 투입돼 활약한 랭스가 렌을 꺾고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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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프랑스 리그1 랭스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석현준은 후반 교체로 필드를 밟아 팀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랭스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퀴스트 드로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타드 렌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랭스는 리그 9경기 무패(4승5무)를 이어갔고 9승11무5패 승점 38점으로 7위까지 뛰어올라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석현준은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골은 넣지 못했지만 팀 승리를 도왔다.

랭스는 전반 2분 만에 터진 디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방에서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한 랭스는 후반 19분 석현준을 교체로 투입, 추가골을 도모했다.

불안한 리드를 유지하던 랭스는 후반 23분 오딘이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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