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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우레이 72분' 에스파뇰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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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발렌시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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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5경기 연속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무승부에 그쳤다.

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라 리가 26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발렌시아는 6승14무4패(승점 32)로 9위에 머물렀다. 에스파뇰은 8승5무11패(승점 29)로 13위에 자리했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출전 기회를 기다렸지만,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1일 발렌시아 1군에 정식 승격됐지만, 이후 단 한 번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뇰의 우레이는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우레이는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약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찌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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