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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도로공사, 현대건설 잡고 5연승 질주…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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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서 한국 도로공사가 5연승을 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도로공사는 1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베로 임명옥이 안정된 수비로 받쳐준 가운데 외국인 주포 파토우 듀크와, 토종 에이스 박정아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17일 승리로 도로공사는 17승 9패, 승점 48점으로 1위 흥국생명과의 간격을 승점 3점 차로 좁혔습니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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