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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사세요’ 최현우 “1년에 책 150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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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사세요’ 최현우가 자신의 취미가 독서라고 소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부앤테이크 사세요’에서는 최현우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최현우의 집에는 책장 가득히 꽂힌 책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에 대해 “유일한 취미”라며 “1년에 150권정도 읽는다”고 밝혔다. 이어 “책을 쓰기도 한다. 10권정도 썼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사세요` 최현우가 독서가 자신의 습관이라고 밝혔다. 사진=MBN `기부앤테이크 사세요` 방송 캡처


최현우가 책 읽는 습관을 소개한 것은 그의 판매 물품이 책이기 때문이었다. 매니저가 “지난번에도 팔았다. 부족하지 않겠냐”고 묻자 정시아와 김동현이 기부한 책을 꺼냈다.

하지만 책의 양은 여전히 부족했다. 그러자 최현우는 평소 자주 가는 북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두 시간 아르바이트해서 얻은 돈 3만원과 초기자금 5만원을 더한 8만원으로 책을 구입했다.

총 70권의 책이 생긴 최현우는 서울 강남역에 갔다. 그는 “고민상담과 책 판매, 마술을 함께할 것”일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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