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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골목식당' 백종원, 닭요릿집에 극찬 "이전엔 가성비 지금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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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골목식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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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백종원이 닭요릿집을 극찬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의 모습이 그려졌다.

닭요릿집의 1세대 요리를 담당했던 어머니는 사장의 닭요리를 맛본 뒤 "국물이 좋다. 내 것보다 맛이 좋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엄마것 보다 낫다니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백종원도 내려와 음식을 맛봤다. 백종원은 "아드님이 문제점을 다 알고 계시더라. 그런데 어머니한테 배운 거니 쉽사리(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뒤 맛을 봤다. 어머니도 "칼칼해졌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훨씬 나아졌다. 호불호라는 소리 안하겠다. 이전엔 가성비 맛집이었는데 이제는 맛집이다"라고 칭찬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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