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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김규철에 父 살해한 최수종 정체 추궁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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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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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궁금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6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큰아버지(김규철)에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가족들 몰래 큰아버지와 단둘이 만났고, "우리 아빠 죽인 그 사람. 그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당시 나이는요? 직업은요?"라며 물었다.

큰아버지는 "아까 내가 아빠 이야기를 한 이유는 너희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너희들이 알라고. 아빠 잊지 말라고 한 거지 그놈에 대해서 뭘 알려주려고 한 게 아니야. 어쨌든 그놈은 무기징역이라 평생을 감옥에서 썩을 수밖에 없다고. 엄마 말대로 덮어라. 그런 놈은 네가 알 필요가 없어. 그럴 가치도 없고"라며 다독였다.

결국 장다야는 '그래. 감옥에 가서 벌받고 있는 있는 사람 알아서 뭐해. 괜히 찝찝하기만 하지. 잊자'라며 결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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