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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도발…“왜 닭가슴살만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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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대결에서 패하자 김종국에게 깐족거리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능력자VS에이스’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종국과 송지효가 각 팀의 주장을 맡았다.

이날 김종국은 2라운드 빵 빨리 먹기 대결에서 지석진과 맞붙었다. 제법 접전이 펼쳐졌으나 결국 김종국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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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이끈 능력자 팀이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에이스 팀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빵 잘 먹는다”라며 “그동안 왜 닭가슴살만 먹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능력자 팀은 2라운드 대결에서 최종승리 했다. 팀장 김종국은 해당 라운드에 2칸을 베팅해 2칸을 획득했다.

뒤이어 3라운드 ‘반만 나를 믿어봐’ 대결이 펼쳐졌다. 주어진 식재료를 최대한 똑같이 자르는 대결이었다.

첫 번째 대결에서 지석진과 양세찬이 가지를 두고 맞붙었다. 지석진은 과학적으로 접근했으나 양세찬의 감을 이기지 못했다.

이어 요식업 사장님 하하와 자취생 전소민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하는 대결 종목인 김밥을 신중하게 갈라 8g의 오차를 기록했다. 전소민은 김밥을 주물러보다가 자르더니 2g을 기록해 승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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