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심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아이를 최초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심지호가 주인공. 그는 6살 아들 이안, 15개월 딸 이엘을 둔 아빠였다.
심지호는 “둘째 심이엘은 99% 저를 닮았다. 다만 걱정되는 게 식탐이 강하다. 너무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생후 15개월 된 딸의 애칭은 ‘먹이엘’이었다. 6살 큰 아들 심이안에 관해서는 “말을 넘 잘한다. 10개월부터 말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제가 비공개로 결혼하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밖에 나가면 삼촌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저는 두 아이의 아빠”라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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