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POP이슈]"필연커플→부부" '결혼' 이필모♥서수연, '아내의맛'서 만나나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필모와 서수연이 지난 9일 결혼해 부부로서의 연을 맺은 가운데 이들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많은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손현주가 맡았으며 배우 한상진, 지창욱 등 드라마 '솔약국집아들들'의 배우들과 서수연의 오랜 절친인 이병헌 동생 배우 이지안, 이종혁, 권민중, 김경식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이 유독 화제가 되는 것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첫 부부이기 때문. 게다가 이들의 첫 순간인 소개팅부터 프러포즈, 그리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모두 공개됐던 만큼 대중들은 이들의 결혼식에 누구보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헤럴드경제

사진=서수연 인스타


그리고 오늘(10일) 서수연은 "축복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 #필연커플 #필연부부"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결혼식 순간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심이 담긴 댓글을 남기기도.

TV조선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부부가 된 이필모와 서수연은 기쁜 일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 그러면서 TV조선의 다른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바.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그리게 될 미래와 신혼생활을 만나볼 수 있을까. 필연 부부를 '아내의 맛'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이필모가 사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