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심수창의 팬이 호주 전지훈련지로 보낸 초콜릿 선물. 사진=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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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심수창. 사진=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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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는 2월 1일부터 호주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센터에서 김현수를 비롯한 51명의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일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에 10일 한국에서부터 사랑이 가득 담긴 팬의 선물이 도착했다.
팬이 보낸 선물의 수신인은 심수창이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각종 초콜릿과 과자에는 51명의 모든 선수들 이름이 하나하나 자필로 써있었다.
심수창은 “팬 분께서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선수들 이름을 하나하나 정성껏 써서 주셨다. 선수들이 모두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해서 반드시 팬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고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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