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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화보] 채령, 600명 하객 축복 속 결혼…본식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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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웨딩디렉터봉드, 스튜디오원, 로자스포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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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채령이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오후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채령의 결혼식 본식 화보가 공개됐다.

채령은 지난 9일 한 살 연상의 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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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는 윤종신, 박슬기, 길미 등 연예인들을 비롯한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마술사 최현우가,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각각 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채령과 예비 신랑은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하객의 축하 속에 부케를 던지는 채령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령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남북의 창' '여유만만'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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