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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미모가 포인트"…김규선, 레드 밝히는 여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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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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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규선이 빛나는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배우 김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졸부 느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핸드백과 레드 부츠로 포인트를 준 김규선이 네이비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짧게 자른 단발 머리를 하고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김규선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규선은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아름다운 당신' '황홀한 이웃'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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