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백양사' 사찰 음식에 박나래가 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백양사 템플 스테이에 도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 나섰다.
박나래는 "개업식 때 신년 운세(결혼하지도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고 있다. 절에라도 들어가라)를 봤잖느냐"며 "마침 신년 운세에서도 절에라도 들어가라고 해서 다녀왔다"고 밝혔다.
백양사에서 그는 사찰 음식 쿠킹 클래스를 들었다. 특히 8년 된 된장과 19년 된 간장, 참기름 냄새에 반하고 말았다. 이에 "향수처럼 몸에 뿌리고 다니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는 또 '발우공양' 체험도 했다. 대화가 금지되어 있었기에 그는 표정만으로 음식 맛을 표현해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가장 맛있었던 음식으로는 '장아찌'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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