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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SBS TV 토요극 '운명과 분노'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운명과분노' 제40회 시청률은 전국 7.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태인준'(주상욱)이 '한성숙'(송옥숙)과 '태정호'(공정환)의 악행을 만천하에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태인준은 '구해라'(이민정)를 찾아가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의 2막을 시작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1%를 찍었다.
'운명과 분노'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운명을 담은 격정 멜로물이다. 이민정(37)·주상욱(41)·소이현(35)·이기우(38) 등이 출연했다. 후속으로 김남길(38) 주연의 '열혈사제'가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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