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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영화 '소공녀' 감독이 김혜수 언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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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해당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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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10일 오전 9시 영화전문 채널 CGV에서는 2018년 개봉작 '소공녀'를 방영했다.

해당 작품은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전고운 감독은 '2018 제39회 청룡영화제'에서 해당 작품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당시 신인감독상을 받은 전고운 감독은 “3년 전 '소공녀'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재밌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영광”이라며 “'소공녀'를 같이 만들어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린 그는 “미소를 너무 잘 연기해주고 시나리오 구멍을 다 메워준 배우 이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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