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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필모♥서수연 결혼식에 동료 연예인 축하 이어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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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 출연해 실제 연인이 된 배우 이필모(45)와 서수연(31)이 결혼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9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연애의 맛’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연말 이필모가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공연 후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서수연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이필모와 형제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손현주가 맡았다. 앞서 손현주는 이필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손현주 뿐만 아니라 ‘솔약국집 아들들’의 한상진과 지창욱도 함께했다. 한상진은 “행복하세요 둘째형. 대풍형 진짜 결혼식”이라며 이필모, 지창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군복무 중인 지창욱은 휴가 중 이필모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

서수연과 친분이 있는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우리 수연이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해 보여서 언니도 너무 기분 좋다.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오빠랑 알콩달콩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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