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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골'을 앞세워 레알 베티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원정에서 레알 베티스에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케빈 가메이로의 극적인 동점 골을 앞세워 2-2로 비겼다.
원정에서 2골을 터트리고 비긴 발렌시아는 3월 1일 예정된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원정 다득점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다만 지난달 31일 발렌시아 1군 등록을 마친 이강인(18)은 이번 원정에 동참했지만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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