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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6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심이 닿다'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보자.
1. 이동욱 유인나, 극과 극 캐릭터+케미 폭발 예고! 츤데레 매력-투명한 러블리 매력
이동욱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유인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를 연기한다. 극중 이동욱은 무뚝뚝하고 까칠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캐릭터로 변신한다. 또한 유인나는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러블리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이처럼 두 사람의 캐릭터가 극과 극 매력을 띠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1화부터 서로 대비되는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면서 불 붙을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박준화 감독은 "이동욱-유인나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 촬영하면서 두 사람의 모습에 내가 설레고 있다"고 밝힐 정도. 특히 자신의 비서로 입사한 톱배우 유인나를 자발적으로 그만두게 하려 하면서도 은근하게 그를 챙기는 이동욱과 그에게 기필코 인정받기 위해 전의를 불태우는 유인나의 모습에 어느샌가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입체적 캐릭터'+'믿고 보는 배우' 폭발적 화학반응 '시선강탈' 연기열전 기대 UP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안방극장에 출격 대기 중이다. 이동욱-유인나 뿐만 아니라 이상우(김세원 역) 손성윤(유여름 역) 오정세(연준규 역) 심형탁(최윤혁 역) 장소연(양은지 역) 박지환(이두섭 역) 이준혁(연준석 역) 오의식(공혁준 역) 김희정(김해영 역) 박경혜(단문희 역)까지 극에 색다른 매력을 녹여내는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자아내는 것.
특히 1화에서는 올웨이즈 로펌 소속원들과 연기획 식구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믹 연기의 달인 오정세는 영화 극한 직업에 이어 ‘진심이 닿다’에서도 독보적 코믹함을 내뿜는다. 또한 맛깔진 대사 표현력을 보여주는 이준혁의 명불허전 코믹 연기부터 남다른 캐릭터를 구축하는 심형탁, 거침없는 표정 연기로 꿀잼을 선사할 박경혜의 활약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열전을 기대케 한다. 또한 장소연은 맏언니 매력으로, 오빠 같은 매니저로 등장하는 오의식은 유인나와의 찰진 호흡을 예고한다.
3. 쉴새 없이 광대승천! 배꼽강탈+엔도르핀 무한생성! 차원 다른 ‘역대급 로코’ 온다
'진심이 닿다'는 시청자의 일상에 엔도르핀을 선사할 것이다. 톱스타의 위장취업이라는 코믹한 상황 속에서 순수함과 러블리의 결정체인 오윤서를 필두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더욱이 로코 연출 장인인 박준화 감독의 톡톡 튀는 연출력이 코믹한 설정과 장면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통통 튀는 효과음의 활용, 만화 같은 화면전환, 시각적 효과 등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웃음을 터지게 할 예정이다. 이에 차원이 다른 역대급 로코가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진심이 닿다'는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드라마가 아니라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미소 짓게 되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날려줄 ‘엔도르핀’ 같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진심이 닿다' 측은 "1화부터 맞춤 캐릭터를 만난 이동욱-유인나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활약이 극에 맛깔진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마음껏 웃고 설렐 수 있고 더불어 따뜻함까지 전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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