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N시청률] '황후의 품격', 독보적 수목극 1위…최진혁 정체 탄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BS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황후의 품격'이 독보적인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2.9%, 15.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0.9%, 13.9%보다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천우빈(최진혁 분)에게 언제 자신을 배신했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민유라(이엘리야 분)는 천우빈의 정체가 나왕식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8.1%, 9.3%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에 올랐다. 이어 MBC '봄이 오나 봄'은 2.5%, 2.4%를 나타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인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