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4분 비디오판독(VAR) 기다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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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배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베트남과 일본의 8강전을 중계한 JTBC와 JTBC3 폭스스포츠는 대박 난 시청률에 미소를 지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과 일본의 8강전 경기 시청률은 16.0%(JTBC 13.8%, JTBC3 폭스스포츠 2.2%)로 동시간대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tvN 등 모든 채널 시청률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의 1분 시청률은 20.5%(JTBC 18.0%, JTBC3 폭스스포츠 2.5%)에 달했다. 이날 경기의 ‘최고의 1분’은 후반 12분 일본의 도안 리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얻어낸 반칙에 대한 비디오판독(VAR)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이다. 이 VAR 결과로 일본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성공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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