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여자친구 엄지 "예뻐진 비결? 좋은 생각 많이 해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브게임' 여자친구 엄지가 미모의 비결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연했다.

최근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소원이 2위, 신비가 3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굉장히 얼떨떨하다.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비는 "기사를 항상 본다. 우리가 항상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 상위권에 있는 여자친구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DJ 박소현은 "엄지가 너무 예뻐졌더라. 비결을 하나만 알려달라"고 물었다.

엄지는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다이어트도 있고 젖살이 많이 빠져 그런 것도 있다.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주니 기분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다. 메이크업 선생님도 감사하다"며 웃었다.

소원은 "원래도 예쁜데 이제야 보이는 것 같다"며, 예린은 "예전부터 예뻤다. 지금 물올랐다"며 거들었다.

여자친구는 2년 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해야'로 활동 중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해'에 비유, 더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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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