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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강다니엘 "앞으로의 계획? 4월에 보자"…깜짝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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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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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강다니엘이 앞으로의 계획을 살짝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회사 사무실이라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공카를 오픈했다. 많이 가입해달라"며 이날 오픈한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많이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요즘 취미가 뭐냐고 묻자 "그냥 하고 싶은 걸 다하는 것 같다. 청소? 청소가 좋아졌다. 청소기를 돌리고 하는게 재밌어졌다"고도 밝혔고,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시청 중이라는 소식 등 근황을 전했다.

특히 팬들이 바라는 다음 계획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은자세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4월에 보자"며 거듭 4월을 강조, 4월 솔로 데뷔 등을 추측케했다. 많은 것들을 스케치하고 있다며 차분히 준비중임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강다니엘'다운 걸 하고 싶다. 다른 아티스트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나다운 것도 있을 것 같아서 나다운 걸 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에 참여,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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