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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에이핑크가 '%%(응응)'으로 '인기가요' 1위에 등극했다.
에이핑크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엠씨더맥스 '넘쳐흘러'와 청하의 '벌써 12시'를 꺾고 '%%(응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윤보미와 정은지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과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마지막 방송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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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2년 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곡으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난이도 높은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선 비투비 이민혁의 핫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이민혁은 타이틀곡 ‘야(YA)’와 ‘허타존(HUTAZONE)’ 두 곡으로 비투비가 아닌 이민혁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피어나'와 'All Night(전화해)'로, 에이티즈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네이처는 '꿈꿨어'로 각각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러블리즈, 우주소녀, 라붐, 엔플라잉, 크나큰, 베리베리(VERIVERY), 그레이시가 출연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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