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전날 경기를 마친 베트남 대표팀은 쇼핑을 하고, 관광을 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에 호텔로 돌아와서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를 봤다"며 "그들은 경기를 긴장한 채 보다가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모두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서도 베트남 선수들은 16강 진출에 모두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베트남은 두바이로 이동해 20일 오후 8시 요르단과 16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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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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