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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8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라크에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알리에게 큰 충격을 받아 통증을 호소했다. 트룽 호앙의 태클이 거칠었고 경고를 받았다. 전반 13분 알사이디는 예리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7분 라시크는 꽝하이에게 거친 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다.
선제골은 베트남에서 나왔다. 전반 24분 꽝하이의 날카로운 패스로 베트남이 이라크의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이때 이라크 수비수 파에즈의 뒷발에 공이 맞고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전반 33분 알리는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4분 이라크의 동점골이 터졌다. 주이만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알 리가 이를 잡은 후 수비를 제치고 간결한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6분 이라크는 수비수 푸트로스를 빼고 미드필더 라산을 투입했다.
전반 41분 베트남은 다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트룽 호앙이 돌파 후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고 골키퍼가 불안하게 걷어내자 콩 푸엉이 빠르게 쇄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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