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한밤’ 최진혁 “‘황후의 품격’ 감정 몰입...실제로 욕 한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현장에 ‘한밤’이 찾아갔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황후의 품격'의 주인공들과 촬영현장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복수를 하는 '황후의 품격'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장나라와 최진혁의 복수. ‘한밤’이 만난 장나라는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널뛰는 감정을 가진 오써니의 역할이 다양한 연기를 하기에 매력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극중 천우빈을 연기하고 있는 최진혁은 촬영을 하다 감정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실제로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도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눈빛이 바뀌기도 했다고. 이처럼 살벌한 눈빛으로 신성록을 바라보지만, 촬영 장소에서 만난 최진혁과 신성록은 적대관계인 것처럼 전혀 보이지 않는 브로맨스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화제가 되었던 이엘리야의 시멘트 고문장면. 그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시멘트는 실제 시멘트가 아닌 아몬드가루와 물, 색소를 섞었다고 한다. 고생을 하며 찍은 이 장면은 NG없이 한 번에 촬영을 끝내며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후의 품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