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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쌀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내에 잠시 귀국해 팬들을 만난다.
박항서 감독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항서 감독이 오는 22일에 홍명보 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Share the Dream 2018 자선축구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Share the Dream 2018 자선축구 대회'는 22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자선축구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홍명보 장학재단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연례 행사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정상에 오른 뒤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마지막을 맞게 되는 홍명보 자선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오른 2002년 월드컵팀과 K리그 올스타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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