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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결혼 3년차 국제부부 조쉬와 국가비가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유튜브 스타 부부 조쉬, 국가비의 런던 살림이 최초 공개됐다.
조쉬는 '영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면서 호응을 얻었다. 조쉬는 '어벤져스' 출연자와 포장마차 데이트를 하기도 했고 '메이즈 러너' 출연자와 삼겹살 파티를 벌이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평균 조회수만 3백만 명이라고.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섬세한 실력을 뽐내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요리연구가로,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자신의 레시피를 개인 방송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날 조쉬와 국가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굿모닝 뽀뽀를 나누는 등 결혼 3년차에도 달콤한 모습을 보여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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