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대 100'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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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과 박지선이 7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KBS2 ‘1대100’ 최종화에서는 17대 우승자 유민상과 7대 우승자 박지선이 출연해 5000만 원을 두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역대 우승자답게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나갔지 7단계에서 고비가 찾아왔다. 이들을 위기로 몬 것은 바로 ‘유니콘에게 없는 것’이었다.
유민상과 박지선은 보기로 나온 ‘뿔’, ‘날개’, ‘꼬리’를 두고 고심하다가 KBS ‘체험 삶의 현장’에 나오는 흰 유니콘을 언급하며 정답으로 ‘꼬리’를 택했다. 하지만 정답은 ‘날개’였고 두 사람은 7단계에서 최종 탈락했다.
한편 시청자에게 11년 7개월 동안 사랑받던 ‘1대100’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네덜란드 엔데몰사의 ‘1vs.100’ 판권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종영하게 됐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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