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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윤현민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699년 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두 서방님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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