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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박종진 "딸에게 남자친구 생기면 서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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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종진이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서운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18일 저녁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첫째 딸 박진은 과학 상황극 대회에 참가했다. 박종진과 딸 박민, 아내는 박진의 과학 상황극 대회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박종진은 이전까지 자식들의 행사에 간 적 없다고. 박종진은 "누구만 가고 누구는 안 가고 그렇게 되니까 여태 한 번도 안 갔다. 이번에 처음 갔다"라고 말했다.

이들 가족은 휴게소에서 식사를 했다. 박종진이 군대 이야기를 꺼내자 박민은 "군대 얘기 재미없어"라고 말했다. 박종진 아내는 "엄마는 들으면서 울었다. 불쌍해서.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울겠지"라고 답했다. 박종진은 "남자친구 생기면 그러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서운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ㄴ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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