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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디오스타' 문희경 "랩 도전, 넉살에게 1 대 1 레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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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문희경이 랩 도전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박희진, 가수 브라이언,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김동한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위너의 송민호와 '엄마야'라는 곡을 작업했었다. 첫 달에는 20만 원이 들어왔는데 2년이 지나니까 지난달에는 2350원이 들어왔다. 그것도 나한테 너무 소중하다. 내가 직접 썼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넉살이 워낙 바쁘지만 딱 30분만 레슨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몇 번의 거절 끝에 만났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도인이었다. 딕션하고 소리의 단단함이 도를 닦고 오신 분이었다"라며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나는 래퍼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인데'라고 생각하면서 했던 거다"고 비화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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