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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래퍼 치타♥배우 남연우, 열애 인정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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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래퍼 치타♥배우 남연우, 열애 인정 “잘 만나고 있다” /사진=김남호 인스타그램



래퍼 치타(28·김은영)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36)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래퍼 치타가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은 첫 번째 정규앨범 ‘28 아이덴티티’(28 Identity)도 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어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을 시작으로 ‘분장’의 연출과 주연을 맡기도 했다. ‘분장’은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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