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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치타 측, 남연우와 열애 인정... "실명 거론은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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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치타, 남연우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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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치타(28) 측이 감독 겸 배우 남연우(36)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오후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다"며 "그러나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치타가 남연우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치타가 방송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힌 연인이 남연우라는 것.

앞서 치타는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치타는 연인에 대해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의 소유자다", "배우 이종석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남연우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알려진 감독 겸 배우다.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낸 형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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