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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오정세 父母 운영 오복슈퍼, 30년간 동네 랜드마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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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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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컬투쇼'에서 오정세 부모가 운영하는 오복슈퍼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나르샤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나르샤도 슈퍼집 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저 말고도 슈퍼집 자녀가 있었냐"고 의아해했다. 김태균은 "오복슈퍼라고 오정세 씨 부모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배우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청취자들이 오복슈퍼가 동네 랜드마크라는 사연을 계속해서 보내 화제가 됐기 때문.

이어 김태균이 "오복슈퍼는 과일도 판다더라"고 하자, 나르샤는 "저희보다 규모가 있었나보다. 저희는 되게 조그마한 분식도 있었다. 그런데 슈퍼 이름은 없었다. 그냥 우리 엄마가 하는 데였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균은 "오복슈퍼는 30년 넘게 하고 있다고 하더라. 지금 오복슈퍼가 검색어에도 올랐다"며 "슈퍼집 자녀분들 중에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은 것 같다. 제보해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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