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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손연재, 애교만발 요정미모..."여자여자한척 트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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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과즙미 가득한 요정 미모로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했다.

손연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말♥ 여자여자한척 트리 만들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연재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러블리한 웃음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 가득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손연재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녀를 닮은 귀여운 자태로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도 연재를 닮아 귀엽네”, “역시 국민요정 다운 미모. 너무 아름다워요”, “어쩜 트리도 저렇게 예쁘게 만드는지. 연재 항상 파이팅”, “연재도 상큼하고 트리도 귀엽고”, “점점 갈수록 어려지네. 너무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4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2017년 은퇴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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