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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외식하는 날' 홍윤화♥김민기, 신혼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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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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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외식하는 날'에서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망원동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TV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얼마 전 결혼한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 녹화 당시 두 사람의 집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식당 아이템으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강뷰를 둔 멋진 집에서 아침부터 밥을 먹기 위해 요리를 한 홍윤화 김민기. 이들의 아침밥은 다름아닌 라면이었다. 두 사람은 한강에나 있을 법한 라면 끓이는 기계로 손쉽게 라면을 끓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면에 전복과 대패 삼겹살 등을 토핑으로 넣어 단가가 매우 비싼 요리를 탄생시켰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마루에 있는 정체 모를 수상한 테이블이었다. 이는 고깃집에만 있는 불판 식탁이었고, 홍윤화는 "신혼집에 오기 전부터 미리 사놨던 아이템"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이들의 신혼방에는 침대가 없다는 점이었다. 침대가 없는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은 "같이 눕기에 알맞은 침대사이즈가 국내에 없어서 한참 발품을 팔고있다"고 설명했다.

아침식사가 끝난 후 홍윤화와 김민기는 절친인 코미디언 홍현희를 만나 외식을 했다. 홍현희는 사랑 방해꾼 모드로 강력한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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