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김영희 "IMF로 집안 형편 어려워져"(비디오스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에는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편에는 배우 김희정이 특별 MC로 함께했다.

앞선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깔끔한 성격 때문에 집이 더러우면 잠을 잘 수조차 없다고 말했고, 특히 청소를 해주시는 분이 오시기 전에 한 번 더 청소한다는 그의 발언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인테리어 역시 스스로 한다는 브라이언은 과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역시 자신의 인테리어를 탐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차은우가 브라이언의 발 냄새를 폭로해 '비디오스타'에서 브라이언은 소문에 대한 억울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김영희와 김동한은 시청자들을 대신해 현장검증에 들어갔고 브라이언의 발 냄새를 맡고 뱉은 김영희의 한마디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김영희는 과거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그 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 중 남자도 하기 힘든 숯불 관리를 너무 잘해서 정식 직원으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딱 한 번 홀에 나가게 되던 날, 예상치 못한 사람과 만나 일순간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