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1주기, 영원히 빛날 그에게…"잊지않고, 영원히 사랑한다" [동영상]

[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1주기가 되었다.

종현은 지난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5인조 그룹 '샤이니'의 메인 보컬로 데뷔를 했다. 뛰어난 재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SM아티움에서는 종현의 유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에서 제1회 빛이나 예술제 '네가 남겨준 이야기, 우리가 채워갈 이야기'가 진행됐다.

故 종현 1주기

이날 예술제에는 1년전 우리 곁을 떠난 종현을 위해 SM아티스트들이 모여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종현이 세상을 떠나기 전 발매를 앞두고 있었던 솔로 앨범은 그가 떠난 후 유작 앨범 'POET I ARTIST'로 발매 돼 많은 이들의 마음 속 한편에 자리잡았다.

또한,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정 SNS를 통해 종현의 추모 영상과 함께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고 게재하며 아티스트 종현을 그리워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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