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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MXM, 美 6개 지역 투어 확정..내년 1월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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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해외 팬들의 열정 넘치는 러브콜이 드디어 通했다. 대세 아이돌 듀오 MXM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에 미주 6개지역 투어를 확정했다.

17일 공연 주최사 Studio PAV는 “MXM이 2019년 1월 17일부터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XM 1ST MEET & LIVE US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XM은 현지시각으로 1월 18일 MINNEAPOLIS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JERSEY CITY, 21일 ATLANTA, 23일 HOUSTON, 25일 LOS ANGELES를 거쳐 26일 SAN JOSE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투어에서 MXM은 첫 데뷔곡인 'I'M THE ONE'을 비롯해 2번째 미니앨범 [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 올해 8월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타이틀곡 ’YAYAYA' 등 히트곡과 함께 미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미국 공연의 주최사인 'Studio PAV' JAY LEE대표는 "MXM을 향한 미국 K-POP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러브콜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미국 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성공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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