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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박원 '키스 더 라디오' 첫방송…장예원·박명수·박지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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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원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박원이 KBS ‘키스 더 라디오’ 첫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원은 지난 17일 밤 10시,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 를 맡아 청취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특히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첫 방송은 박명수와 박지선, 아나운서 장예원의 실시간 응원 속에 시작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와 박지선, 장예원은 모두 박원이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박원의 절친한 지인들로 알려졌다.

세 명의 지인들은 박원이 ‘키스 더 라디오’의 정규 DJ 가 되기까지 ‘박원을 누가 키웠나’에 대한 문자와 사연을 실시간으로 보내며 특별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명수는 라디오 제작진에게 ‘박원 잘 컸네’ 라는 문자를 직접 보내는가 하면, 장예원은 ‘박원씨 다 제가 키웠어요 키운 보람이 있네요’ 라고 직접 사연을 보냈다. 박지선은 ‘(박원키운 것에) 나도 지분이 있다’ 라고 지분 경쟁에 합류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절친들의 응원 릴레이를 받으며 ‘키스 더 라디오’ 의 첫 방송을 진행한 박원은 ‘목소리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인상 깊은 첫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박원은 오는 25일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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