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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 승진... “2019년, 더 큰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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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동빈 이사가 슈퍼레이스의 신임 대표가 됐다.

‘모터스포츠 대명사’ 슈퍼레이스는 최근 “사업총괄이사 김동빈 이사가 대표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동빈 이사는 슈퍼레이스를 일군 인물이다. 지난 2003년 ‘코리아 투어링카 챌린지’라는 자동차 경주대회 프로모터 사업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RV Power Challenge’라는 RV 온로드 대회를 창설, 운영했다. 2005년 9월 CJ 주식회사의 스포츠마케팅 부서에 입사해 지금까지 모터스포츠 사업을 담당하다,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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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김동빈 이사가 대표로 승진했다. [사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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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지난 2006년 9월 슈퍼레이스의 전신인 KGTC (Korea GT Championship) 대회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의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 6000 클래스를 창설했다.

​김동빈 신임 대표는 “저와 슈퍼레이스 전 임직원들은 모터스포츠와 슈퍼레이스가 국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러운 일부로 자리잡는데 힘써왔다. 2019년 슈퍼레이스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달려나가려고 한다. 모터스포츠가, 더욱 대중적인 주말 컨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꾸준한 성장을 지속, 올해 누적관중 약 12만명, 평균관중 1.4만명에 달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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