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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고은 유산, “남편 닮은 아이 갖고 싶다”던 바람 내년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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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SBS캡처


배우 한고은이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를 갖고 싶다던 바람을 드러냈던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결혼에 앞서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던 한고은이었다. 한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편을 닮은 아이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혼 전 한고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예비 남편의 외모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제 눈에 제일 예쁘죠"라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함께 찍은 사진 공개 가능하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2세 계획에 대해 "그 사람을 닮은 아이를 갖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을 향한 영상편지에서 한고은은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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