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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라디오스타’ 이현우, 최수종 버금가는 아내 바보…“진리이자 답”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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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현우 최수종 버금가는 아내 바보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김노을 기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가수 이현우가 연예계 대표 애처가 최수종 버금가는 아내 바보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현우,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방송인 윤택이 뭉친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우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현우는 시작부터 “아내가 답이고 진리”라고 말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결혼 초 아내가 제시한 통금 시간에 얼떨했던 상황을 고백한 뒤 현재는 아내 스타일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현우는 결혼 후 공식적인 외박이 금지된 사실이 공개되자 오히려 “(외박은) 내가 싫다”고 선수를 친다. 하지만 이후 생일 선물로 받은 외박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현우는 이와 함께 결혼 10년차가 된 현재 아내와 매일 같이 드라마를 찍는다고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는 아내와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며 부부금실의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현우의 아내 바보 면모에 주변에서는 “최수종 씨세요?”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가요계 대표 노총각 4인방이었던 이현우와 윤종신의 만남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현우를 지켜보던 MC 윤종신은 그의 정확하고 빨라진 언어구사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내고, 곳곳에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차진 케미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현우가 아내와 하는 재미있는 놀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이현우를 비롯해 이특, 김경식, 윤택까지 교양 있게 할 말 다하고 제대로 웃긴 네 사람의 입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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