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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보름, 청순여신의 물오른 미모…”악역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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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청순미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보름은 손으로 턱을 괴거나 목을 감싸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보름의 청순하면서 도회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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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정희주(박신혜 분)에 "처음보는데 왜 거짓말 하냐. 이제 꺼져라. 너 나한테 찍혔다"며 막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와의 갈등으로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한 악역 한보름의 청순한 미모에 누리꾼들은 “언제 봐도 여신”, “악역 맞나요?”, “매일 미모 갱신 중”,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언니 드라마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한보름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겪는 기묘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한보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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