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내년 1월 정규앨범으로 컴백”(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월 컴백한다.

여자친구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자친구가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새 앨범은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6년 7월 발표한 '너 그리고 나' 이후 두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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