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아이유가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아이유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콘서트 '이 지금'에서 '우울시계'를 열창했다.
'우울시계'는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에 수록된 곡으로 故 종현이 아이유를 위해 작사, 작곡하고 피처링을 맡은 노래다.
아이유는 이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원래 리스트에는 없는 노래지만 정말 그리운 사람을 위해 부르겠다"고 언급하며 故 종현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